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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읽으면 좋은 책 추천!

플라이북 2018. 4. 25. 11:39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 ‘아이의 공부’입니다. 

예전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모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정보가 많아서 오히려 더 고민하게 됐죠. 

누구는 이렇게 한다더라, 어디서는 저런 방식으로 어딜 보냈더라 하는 식으로요. 
고민 많은 부모님들을 위한 공부법을 다룬 책들을 소개합니다.




각 시대마다 인정 받는 인재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져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재능은 창의성입니다. 그에 따라 창의성 발달을 돕는 교육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이 책은 아이의 두뇌가 특히 활발히 발달하는 시기에 효과적인 예술교육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동 심리, 교육학 분야 석학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방식의 예술교육 커리큘럼과 효과를 담고 있는 거죠.

 동일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잘 해내는 인재를 필요로 하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개성과 창의성이 경제와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대를 맞이한 거죠. 갈피를 잡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참고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버드 예술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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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방법이 있어도 적용하지 않으면 의미를 잃습니다. 억지로 하거나 시키는 데에도 한계가 있죠. 가장 좋은 건 스스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우는 거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키워주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한 자리에 계속 앉게 하거나 반복적으로 시키는 게 아니라 ‘정리’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습관을 들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옛 속담에 ‘당나귀를 물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와 씨름하느라 힘을 빼본 부모님이라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습관을 만들어 준다는 이 방법, 써보면 어떨까요?

아이의 공부습관을 키워주는 정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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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아 동시통역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달할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 교육 열기는 뜨겁고, 그 고민 역시 깊습니다. 영어 교육 연령이 낮아지면서 아이들 간에 격차가 생겨 상대적인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죠.

 이 책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 듣고 말하며 쓰도록 이끄는 자세한 과정과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많은 부모가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시키거나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에는 명백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지금 하는 교육이 효과가 있는지 부모는 알지 못한다는 거죠. 아이와 함께 배우고 익히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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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아이들은 천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쯤 과장된 말이기는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이 보여주는 창의성, 다양성, 가능성은 인정받아 마땅하죠. 이런 창의성을 깎아내는 건 부모의 가르침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책은 아이를 가르치기보다 아이를 대하는 부모에게 먼저 배우라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의미라고 해도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고 키워주는 말이 있는가 하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린 아이에게 부모와 가족은 세상 전부입니다. 세상 전부라고 믿었던 이에게 들었던 아픈 말은 오랜 상처로 남아 좀처럼 낫지 않죠. 꽉 막혀 혼내고 다투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말로 아이를 대해주세요.

엄마의 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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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귀가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 몇 군데를 들러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새벽이라고요. 이런 방식이 하나의 로드맵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 눌리고 치인 어린 시절이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집에서 아이들을 키웠지만 사교육을 거친 아이들 못지 않게 학업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소문이 난 어느 집의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뛰어 놀기, 다양한 책 읽기, 국어와 영어 수학 등의 공부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죠.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공부를 이야기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이라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부모님들은 ‘다 너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걸 잊어서는 안 되겠죠.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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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했고 똑똑함의 기준도 달라졌습니다. 
요구되는 능력도, 능력을 키우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죠. 

아이의 행복을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일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하는 고민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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