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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우리 속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말하기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말하기의 중요성을 아는 것만큼이나 말을 잘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면 한 마디를 꺼내기도 전에 얼굴이 붉어지고 말문이 막히거나, 겨우 말을 꺼내도 횡설수설 하는 바람에 요점 전달에 실패한 경험 한 번은 있었을 겁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사람은 관심을 끌어내는데 실패하고, 어떤 사람은 관심을 끄는 데 그치지 않고 퍼뜨리고 이야기 나누게 합니다.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모두가 생각하지만 아무나 만들어내지는 못하는 표현들. 우리도 만들고 쓸..
이럴 땐, 이런 책!
2018. 3. 2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