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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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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금금퇼. 직장인이 체감하는 일주일이란 이런 느낌이죠. 주 5일 근무가 일상이 되고 이제는 법적으로 주 52시간 근무라는 제한이 생겼지만 아직 일상과 일의 균형을 잡기란 간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수명이 길어진 만큼 노후를 고민하고, 노후가 늘어난 만큼 일하는 날이 길어졌으니까요. 어떻게 일할까, 무엇을 할까. 오늘도 고민을 안고 출근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일 잘한다는 칭찬을 기분 나쁘게 듣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해 낸 업무와 성과를 인정해주는 것도 만족과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되어주죠. 그런데 종종 정말 힘들여 이뤄낸 결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불이익과 함께 서운함을 느끼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를 내놓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시대를 막론하고 부자가 되기를 마다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거의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노력하죠. 높은 연봉을 받아 부자가 되려는 사람도 있지만 다양한 재테크를 시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뜨는 재테크가 있는가 하면 지는 재테크도 있고 불패로 자리잡은 방식도 있죠. 멀기만 한 부자가 되는 길로 이끌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더 많이 갖기 위해 애써왔을까요? 사냥과 채집활동으로 생존하던 시기, 본능에 더 가까운 원시 시대에는 한 끼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고 안전한 곳에서 잠드는 것으로도 만족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본능은 거대한 부를 추구하기보다 순간의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을 거라는 거죠. 이 책은 인간이 타고난 원시 본능 중에 부의 본능..
성실한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며 근면함과 성실함이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해야 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일들이 점점 더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소진되는 삶의 첫 단계에 들어가는 거죠. 열심히 하는 건 분명 중요하지만 균형을 잃게 되면 삶은 팍팍해지기 마련입니다. 삶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나태와 태만이 죄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있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많이 일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요. 자신이 게을러 겪는 가난이나 궁핍을 동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법적으로 벌을 내렸습니다. 신체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시간 활용의 자유를 포기해야만 했던 거죠. 지금은 법적으로 벌을 내리지는 않지만..